
해당 실적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파급력과 핵이득마켓의 상품 기획·개발·운영 인프라가 결합된 결과다. 핵이득마켓은 2024년 공식 온라인몰 내에 크리에이터별 전용 판매 공간인 ‘크리에이터몰’을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별 특성을 반영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핵이득마켓은 참PD, 홍사운드, 잡솨, 만리, 배블리, 굿찌, 일타쿠마, 복이형, 꼬꼬PD가족 등 복수의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크리에이터가 상품 기획에 참여하는 동시에 본업인 영상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 운영, 판매 전략 등 제반 실무를 지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영상 노출이 실구매로 전환되도록 콘텐츠와 커머스 연계를 강화했다. 신규 PB 공동 개발 외에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기존 완제품의 입점 판매도 병행 지원한다.
주요 협업 사례인 ‘홍사운드의 다모은팩’은 약 1년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양측은 시판 중인 소곱창 제품에 대한 시장 조사를 거쳤으며, 곱창 본품과 깍두기양밥, 소스, 떡 등 부재료를 단일 패키지로 구성한 결합 상품을 완성했다. 이러한 기획 방식을 적용해 ‘잡솨의 풀치조림’, ‘만리의 교동짬뽕’, ‘배블리의 닭갈비 떡볶이’, ‘굿찌의 대창낙곱새’ 등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품목이 순차 출시됐다.
핵이득마켓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콘텐츠를 상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크리에이터 IP 상품의 핵심”이라며 “실제 판매와 고객 반응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핵이득마켓 박준호 대표는 “크리에이터 IP 기반 신제품으로 배블리의 등갈비찜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신제품 출시 이후에는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상품 판매를 연계한 전략을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성과가 검증된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핵이득마켓은 향후 콘텐츠 기반 유통망을 활용해 판로를 확대하고, 크리에이터 협업 기반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