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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전국 최초 '대학생 해군모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입력 2026-09-11 15:00

- 11일 교내서 발대식…재학생 4명 위촉해 온·오프라인 해군 홍보 활동 전개
- 해군 모집 활성화 및 긍정적 인식 확산 목표…향후 전국 대학 확대 정착 초석
- 관학 협력 모델 구축…청년 세대 미디어 감각 활용해 대국민 소통 강화

11일 '가톨릭관동대 해군모병 서포터즈'로 위촉된 학생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11일 '가톨릭관동대 해군모병 서포터즈'로 위촉된 학생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11일 교내에서 해군교육사령부(중장 강정호)와 공동으로 전국 최초 '해군모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세대의 시각을 활용해 해군 모집을 활성화하고, 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이 주축이 된 해군 서포터즈 출범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석 가톨릭관동대 대외협력본부장과 장정법 홍보팀장, 해군교육사 이충우 해군모병센터장(대령), 김진영 상사, 김주현 중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가톨릭관동대 재학생 4명(김유정, 정찬영, 강소망, 최민서)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해군교육사령관 명의의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대표 선서, 양 기관의 교류를 기념하는 기념품 교환식 순으로 진행됐다.
11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최초 '가톨릭관동대 해군모병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위촉된 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11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최초 '가톨릭관동대 해군모병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위촉된 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1기 활동을 기반으로 향후 대학생 해군 서포터즈 제도가 전국 대학으로 확대 및 정착될 수 있도록 민군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호석 가톨릭관동대 대외협력본부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전국 최초의 해군 서포터즈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해군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우수한 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해군모병센터장은 "해군에 대한 애정으로 첫걸음을 함께해 준 가톨릭관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위촉된 서포터즈 학생들의 활동이 우수 인재 영입을 넘어 국민과 군을 연결하고, 향후 전국 대학 서포터즈 활성화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일 '가톨릭관동대 해군모병 서포터즈'로 위촉된 학생들이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11일 '가톨릭관동대 해군모병 서포터즈'로 위촉된 학생들이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서포터즈 단장을 맡은 김유정 학생(임상병리학과)은 "전국 1호 해군 서포터즈라는 직책에 걸맞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 세대 특유의 참신한 시각과 미디어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해군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 소통의 가교 구실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해군모병 서포터즈는 향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다목적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년 눈높이에 맞춘 해군 자긍심 고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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