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종합사회복지관서 추석 꾸러미 포장 봉사…취약계층 1만5000명에 11억 지원 밝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이웃 돌보는데 넉넉하다고 자랑할 수 있어야”

추 지사는 이날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추 지사는 성장의 성과만큼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는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추 지사는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그늘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성찰하면서 고쳐나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회여야 한다”며 “성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에게 손길을 내밀고 나눌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춘 포용사회가 돼야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추 지사는 명예회장 추대를 계기로 경기도의 나눔 문화와 기부 참여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경기도가 우리 이웃을 돌보는데 인색하지 않고 아주 넉넉하다고 자랑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추 지사는 참석자들과 먹거리와 생필품을 담은 추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도민 1만5000명에게 총 11억원을 지원하며 생계비 7억원과 명절물품 4억원을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다.
추 지사는 앞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