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2동·유림1동 ‘동민의 날’ 찾아 주민 화합 강조···시민들의 목소리 시정에 적극 반영
풍덕천2동 신분당선 요금 인하·경기남부광역철도 서명운동…유림1동 ‘행복 FESTA’ 성황

이 시장은 11일 수지구 풍덕천2동과 처인구 유림1동에서 열린 주민화합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풍덕천2동서 “주민 힘 모아 지역 발전 이끌어 달라”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풍덕천2동 동민의 날’은 ‘주민들이 하나되는 대축제’를 주제로 펼쳐졌다.
풍덕천2동 동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푸드트럭과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사진촬영,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한마음 주민노래방’, 7개 공연팀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시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 6명에게 유공자 표창도 수여됐다.
행사장에서는 풍덕천2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신분당선 요금 인하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10만 범시민 서명운동’도 진행됐다.
이 시장은 “멋진 축제를 준비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힘을 모아 풍덕천2동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소개했다.
그는 “풍덕천2동 주민들을 위해 토월초등학교 인근 근린공원에 내년 상반기까지 황톳길을 조성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용인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과 가르침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지역 축제에 참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설명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어 이 시장은 처인구 유림1동 경안천휴식공간 축구장에서 열린 ‘유림1동 동민의 날’을 찾아 시민들과 어울렸다.
‘가을밤, 함께 만드는 행복 FESTA’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많은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 발표, 먹거리 장터와 경품 행사 등이 마련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인특례시 홍보대사인 배우 안재모가 사회를 맡아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8명에게는 모범시민 표창이 수여됐다.
이 시장은 행사장을 돌며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학생의 사인 요청과 시민들의 사진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소통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정을 나누면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멋지게 열린 모습을 보며 유림1동의 저력을 느꼈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지역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을밤 좋은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서 자연이 준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한가위에도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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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