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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0월부터 영국∙베트남∙미국서 ‘K-씨푸드 쿠킹 클래스’ 개최

한종훈 기자

입력 2026-09-14 15:32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K-씨푸드의 매력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전한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오는 10월부터 영국∙베트남∙미국에서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킹 클래스는 10월 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 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국 현지 요리학교 학생을 위한 클래스와 일반 소비자가 참여하는 클래스가 각각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을 앞세워 K-푸드 미식 경험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유명 셰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한국 수산물을 활용한 한식 파인다이닝의 섬세한 조리 철학을 글로벌 차세대 셰프들과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강레오 셰프가 쿠킹 클래스를 이끌며 ‘광어 세비체’와 ‘크리스피 김 카나페’ 등 K-씨푸드와 현지 식문화를 접목한 메뉴를 선보인다.

베트남에서는 흑백요리사2에서 ‘삐딱한 천재’로 주목받은 이찬양 셰프가 강사로 나서 ‘전복 김말이 튀김’, ‘구운 전복과 김 소스’ 등 한국 수산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소개한다.

미국에서는 흑백요리사1을 통해 ‘뉴욕 장금이’로 이름을 알린 이연주 셰프가 함께한다. 이 셰프는 ‘간장 굴 솥밥’과 ‘김 전’ 등 자신만의 고유한 한식 DNA를 담아낸 메뉴를 통해 K-씨푸드가 지닌 맛과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퀴진케이’를 통해 유망한 한식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소비자들이 K-푸드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넓히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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