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8월 국내주식 3400억원 순매수...올해 들어 월간 기준 처음으로 '사자'로 돌아서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3440억원 순매수하며 월간 기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사자'로 돌아섰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조888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1조5450억원을 순매도했다.
8월 말 기준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 금액은 2280조6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4.8%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3조4000억원), 아일랜드(3조2000억원)가 샀고, 영국(16조9000억원), 케이맨제도(2조7000억원) 순으로 팔았다.

채권 시장도 4개월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 3월 10조9160억원을 순회수한 이후 계속 순투자해왔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3조9350억원을 순매도하고, 8010억원 규모의 만기상환으로 총 4조7360억원을 순회수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