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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애스턴마틴 F1 ‘16년 리미티드 에디션’ 추석 페어링 제시

김신 기자

입력 2026-09-18 15:53

전부터 송편·약과, 제철 과일까지...한식 명절상과 싱글몰트의 색다른 마리아주 제안

이미지 제공 = 글렌피딕
이미지 제공 = 글렌피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렌피딕이 추석 명절 상차림에 맞춘 '글렌피딕 16년 리미티드 에디션 릴리즈 2'의 음식 조합법을 공개했다.

명절 연휴 식사 자리에서 소주, 맥주를 대체해 싱글몰트 위스키를 음식과 곁들여 마시는 소비 행태가 확산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소비 시장 역시 고급 주종 위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관세청 무역통계 기준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은 17.7% 감소했으나 수입액은 9.0% 줄어 고가 제품 소비 비중이 유지됐다. 롯데마트 내 10만 원 이상 위스키 매출 비중은 2024년 42.9%에서 지난해 49.0%로 올랐다. GS25 와인25플러스 데이터에서는 싱글몰트가 전체 주류 1위에 올랐으며 20대 남성 매출은 2년 전 대비 75% 늘었다.

제품은 글렌피딕과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 팀의 글로벌 제휴를 기념해 생산됐다. '보이는 것 너머'를 주제로 두 브랜드의 정밀 엔지니어링 개념을 표현했다.

숙성 과정에서 5개 캐스크 원액을 블렌딩해 화사한 과실 향과 퍼스트필 버번 배럴의 단맛, 오크 마무리를 살렸다. 고른 풍미 구성을 통해 육류나 전 요리 등 한식과 부드럽게 결합한다.

기름진 전 요리는 위스키의 과일 향과 질감을 통해 느끼함을 덜어내며 섭취할 수 있다.

후식 단계에서는 떡과 한과류인 송편, 약과와의 조합을 제시한다. 송편과 약과의 맛이 위스키의 오크 향과 어우러지며 사과, 배, 곶감 등 제철 과실과 함께 구성하면 향미가 배가된다.

얼음과 탄산수를 더하는 하이볼 형태로 제조하면 알코올 부담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이 가능하다. 명절 모임 자리에서 식사와 반주로 곁들이기 적합하며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채널에 공급된다.

글렌피딕 관계자는 “명절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나누는 만큼, 위스키 역시 음식과의 조화를 통해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애스턴마틴 F1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글렌피딕 16년 리미티드 에디션 릴리즈 2와 함께, 익숙한 명절 상차림의 색다른 페어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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