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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티맥스소프트와 국산 보안 SW 사업 확대

입력 2026-09-23 08:29

'CertBear'와 'JEUS·WebtoB' 기술 연계…공동 영업·사업 제안·마케팅 추진

왼쪽부터 티맥스소프트 이형섭 전무, 티맥스소프트 이형용 대표, 위베어소프트 장영휘 대표, 위베어소프트 설희수 부대표
왼쪽부터 티맥스소프트 이형섭 전무, 티맥스소프트 이형용 대표, 위베어소프트 장영휘 대표, 위베어소프트 설희수 부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API 관리·보안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및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티맥스소프트의 WAS 제품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에 위베어소프트의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CertBear'를 기술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금융·공공·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국산 소프트웨어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협력한다.

CertBear는 SSL/TLS 인증서의 발급과 갱신, 적용, 운영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위베어소프트는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과 관리 대상 증가로 기업의 인증서 운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WAS 환경과의 연계를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영업과 사업 제안, 마케팅, 세미나 등을 추진한다. 금융·공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 사례를 확보하고 사업 레퍼런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WAS와 SSL/TLS 인증서 관리 솔루션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겠다"며 "양사의 제품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CertBear와 티맥스소프트 WAS 제품을 결합해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공공·기업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위베어소프트는 티맥스소프트 출신 연구원들이 2021년 창업한 기업이다. 현재 API 관리 솔루션과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TIPS 과제 선정, IBK창공과 우리금융 디노랩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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