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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제78주년 국군의 날 공식 초청…"전국 육군협약대학 대표"

입력 2026-10-01 18:43

- 1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행사 참석…AI 기반 무기체계 및 공중전력 참관
- 학생 자치지휘근무대대 중심 행사 견학, 임관 앞둔 예비 장교 리더십·책임감 다져

1일(목),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건양대 군사학과 학생들이 전국 7개 육군협약대학을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양대)
1일(목),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건양대 군사학과 학생들이 전국 7개 육군협약대학을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군사학과(학과장 홍준기)는 1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전국 7개 육군협약대학을 대표해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민과 국군 장병 4,0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국군의 강인한 현재 모습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비전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건양대에서는 홍준기 군사학과장과 김경환 자치지휘근무대대장(4학년)을 비롯한 졸업반 학생들이 대표로 자리했다.

학생들은 전통악 공연과 태권도 시범, 공중전력 분열 등을 참관했다. 이어 AI와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K-방산 무기체계를 직접 견학하며 미래 전장을 이끌어갈 장교로서 갖춰야 할 군사 전문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참관은 고도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학생 자치지휘근무대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육군 소위 임관을 앞둔 4학년 예비 장교들은 현장에서 국군의 위용을 체감하며 리더십과 군인정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대장을 맡고 있는 김경환 학생은 "선배 장병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 굳건한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임관을 앞두고 예비 장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준기 학과장은 "선배 장병들의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우리 학생들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올바르고 유능한 장교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K-국방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향후 미래전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실전적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정예 장교 양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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