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광 대변인 서면 브리핑…추가 재원 발굴·국비 확보에 총력

홍은광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에서 “경기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 지사의 예산 편성 방향과 재원 확보 계획을 설명했다.
도는 현재 조직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1차로 편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추 지사는 상임위와의 논의를 통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재정 여건을 고려한 예산 배분 방향을 구체화하도록 했다.
도는 협의 결과를 반영한 내년도 본예산 편성안을 내달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강력한 자구 노력”…민생·안전 예산 우선
추 지사는 재정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 내부의 강력한 자구 노력을 추가로 실행하라고 지시했다. 추가 가용재원을 발굴하고 소방 재원 등을 포함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이도록 주문했다.
추가로 확보한 재원은 도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사용처를 정할 계획이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업과 취약계층 보호, 민생경제 회복 등 긴급하고 절박한 분야에 우선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추 지사는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정치권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도는 도의회와 지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등과 소통하며 재원 확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부와 국회에는 관련 예산 확보와 세제 개편을 비롯한 제도 개선도 요구하고 있다. 도 내부의 자구 노력과 추가 재원 발굴을 추진하는 동시에, 재정 여건을 개선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하겠다는 것이다.
홍 대변인은 “추가로 확보된 재원은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가장 절박한 사업에 최우선 반영할 것”이라며 “도민의 삶과 안전을 중심에 둔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