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방지시설 개선 국·도비 6억5200만원 확보…내달 14일 청소년 IT 축제
시는 27일 ‘2027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6억5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청소년이 정보기술과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축제도 다음 달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9억3200만원을 투입해 초월읍 일원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와 설치를 지원한다. 시설 개선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사업장 주변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난 8월 초월읍 소재 ㈜비오피를 방문해 대기오염방지시설과 사물인터넷(IoT) 측정시스템을 살펴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는 현장 중심의 대기 배출시설 관리와 환경행정이 이번 공모 선정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달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회 청소년 IT 축제 Make IT!’를 연다.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기술과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자리다.
축제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발표와 특화 프로그램 작품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로봇 동아리와 함께하는 IT 체험, 서울대 게임 동아리의 게임 제작 체험을 비롯해 드론·인공지능(AI)·3차원 식품 인쇄기 체험을 마련했다.
목공과 레이저 절단, 제빵, 공예 등 직접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관열 시장은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취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으로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넓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체험 부스는 사전·현장 접수로 운영하며, 세부 내용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