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11만 평 자연환경에 조성된 알파카월드는 동물의 습성과 안전을 고려한 사육·체험 환경을 운영한다. 17명의 사육사가 동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관리하며, 방문객은 자연 속에서 동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교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알파카와 함께 걷는 15분… 자연 속 교감이 선사하는 정서적 휴식
대표 프로그램 ‘알파카야 이리와’에서는 넓은 야외 공간을 이동하는 알파카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안데스 생태방목장’ 등에서는 안전수칙에 따라 동물의 행동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생명 존중과 자연교감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체험 ‘알파카와 힐링 산책’은 알파카와 발걸음을 맞추며 자연 속을 걷는 약 15분간의 체험 코스다. 방문객은 동물의 속도와 특성을 존중하며 천천히 교감하고, 숨가쁜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동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배우는 교감과 생명 존중
토끼나라와 사슴나라 등에서는 동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정해진 안전수칙에 따라 교감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다.
‘코아티의 대모험’, ‘레인보우 플라잉’ 등 다양한 동물교감형 퍼포먼스는 동물의 생태적 특성과 행동을 가까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관람객은 사육사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체험하며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 자연과 동물교감 이후 즐기는 휴식… 체험공간 ‘엘도라도’
신규 체험공간 ‘엘도라도’에서는 소원을 적는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자연·동물교감 프로그램 사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방문 동선을 더한다.
동물교감 체험 후에는 카페 ‘더 숲’과 식음시설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국어 안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알파카월드는 전체 방문객 중 외국인 비율이 2024년 55.5%, 2025년 54.2%를 기록하며 과반수 이상을 해외 관람객이 차지했다. 영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과 다국어 안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여행사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의 자연교감 체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