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 개 매장 개설 노하우 집약...단순 게임방 탈피한 ‘복합 문화공간형 PC방 창업’ 표준 정립
27년 ‘아이러브PC방’·9만 회원 ‘아이닉스’·680개 샵인샵 ‘엑스오푸드빌리지’ 인프라 시너지

이번 수상은 단순 기기 납품형 개설 방식에서 벗어나 게이밍 장비, 인테리어 설계, 외식(F&B), 입지 분석 및 상권 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올인원 PC방 창업 솔루션’을 정착시킨 비엔엠컴퍼니의 사업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다.
비엔엠컴퍼니의 주요 역량은 전국 1,0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하며 누적된 현장 데이터에서 나온다. 무리한 점포 확장을 지양하고 입지 선정부터 최신 시스템 구축, 트렌디한 공간 디자인, 고수익 메뉴 배치까지 창업자 맞춤형 정밀 설계를 제공해 가맹점의 리스크를 줄였다.
비엔엠컴퍼니가 전개하는 PC방 창업의 본질은 ‘공간의 재정의’이다. 어두운 컴퓨터실 이미지를 쇄신하고 쾌적한 게이밍 인프라와 세련된 인테리어, 수준 높은 식음료 메뉴를 결합해 ‘체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단순 PC 이용 요금에 의존하던 기존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공간 자체를 이용하는 1020세대와 폭넓은 고객층을 유입해 가맹점의 객단가와 매장 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를 낳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가맹점 수익에서 정기적으로 차감하던 로열티 제도를 없애고 초기부터 ‘로열티 0원’ 정책을 운영해 왔다. 이는 가맹본부 자체적인 유통망과 규모의 경제를 갖춤으로써 독립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기에 가능한 조치다.
다수 점포를 오픈하며 구축한 물류 인프라와 강력한 바잉파워를 통해 원가 공급가를 최저 수준으로 낮췄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토대로 대기업, 협력사들과의 제휴 프로젝트를 자생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에 의존하지 않고 본사 스스로 수익원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했다.
이를 통해 상품 공급, 매장 연출, 식음료 개발, 운영 노하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매장을 장기 수익형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본사 운영망에 머물지 않고 입체적인 그룹사 인프라를 연결해 가맹점의 운영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27년간 업계 정보를 다뤄온 전문 미디어 ‘아이러브PC방’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제공하며, 9만여 명의 PC방 경영주가 모인 커뮤니티 ‘아이닉스(INIX)’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본사 운영에 실시간 반영한다.
여기에 680개 매장에 납품되며 검증된 외식 브랜드 ‘엑스오푸드빌리지(XO Food Village)’의 F&B 솔루션을 결합해 점포 내 핵심 부가 수익원인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울러 전문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비엔엠큐닉스’의 고성능 하드웨어를 직접 공급해 최적의 e스포츠 이용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이번 포브스코리아 대상 수상은 전국 각지 매장에서 최선을 다해오신 점주님들과 비엔엠컴퍼니를 신뢰해 주신 창업 동반자분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PC방 창업은 단순히 컴퓨터 매장을 여는 것이 아니라 창업자의 삶의 터전을 함께 세우는 책임감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본사의 단기적 이익에 머물지 않고 가맹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신뢰받는 PC방 창업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