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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최재림X전동석X박강현X이해원X최선호X송원근X김성식, 명장면 샹들리에 컨셉 포토 공개

유병철 기자

입력 2026-11-04 13:55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X전동석X박강현X이해원X최선호X송원근X김성식, 명장면 샹들리에 컨셉 포토 공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글로벌 40주년을 맞아 서울 한정으로 공연되는 스페셜 시즌이 11월 4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1986년 웨스트 엔드 초연 이후 40년간 전 세계 관객을 매혹시킨 작품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무대다. 2027년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마스크 뒤에 얼굴을 숨긴 천재 음악가 오페라의 유령과 그의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크리스틴, 그녀를 사랑하는 라울을 둘러싼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40주년 스페셜 시즌 무대를 빛낼 한국 캐스트, 유령 역의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 크리스틴 역의 이해원, 최선호, 라울 역의 송원근, 김성식의 새로운 컨셉 컷이 공개됐다.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X전동석X박강현X이해원X최선호X송원근X김성식, 명장면 샹들리에 컨셉 포토 공개

객석 위로 곤두박질치는 거대한 1톤의 샹들리에,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적인 명장면을 테마로 한 샹들리에 컨셉 포토는 개막을 기다리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월드 기네스북 공인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에서 30년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의 장르 자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안개 속 지하 미궁 속에서 등장하는 ‘The Phantom of the Opera’, 마스크 속에 감춰진 사랑을 드러내는 ‘Music of the Night’, 크리스틴의 천상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Think of Me’, 라울과 크리스틴의 설렘을 담은 ‘All I Ask of You’ 등 현대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과 해롤드 프린스 연출, 질리언 린의 안무,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무대로 구현한 마리아 비욘슨의 웅장한 의상과 무대 디자인 등 거장들의 무대 예술은 ‘세기의 유산’으로 불리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작품의 감동을 전한다.

2026년 글로벌 40주년을 기념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는 물론 인터내셔널 투어 등 곳곳에서 40주년을 기념하는 세리머니가 이어지고 있다. 2001년 한국 초연 이후 한국 뮤지컬 산업의 시작점으로 불리는 ‘오페라의 유령’의 25주년으로 의미를 더하며 서울 한정으로 공연되는 스페셜 시즌은 작품의 명성을 이어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 될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X전동석X박강현X이해원X최선호X송원근X김성식, 명장면 샹들리에 컨셉 포토 공개

‘오페라의 유령’은 현대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으로 54개국 229개 도시에서 23개 언어로 공연되며 1억 6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비롯해 세계 주요 시상식 70여 개 부문을 수상하며 위상을 이어왔다.

40주년 스페셜 시즌의 무대를 빛낼 완벽한 캐스팅으로 유령 역에는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 크리스틴 역에는 이해원, 최선호, 라울 역에는 송원근, 김성식이 출연한다. 무슈 앙드레 역에 윤영석, 무슈 피르맹 역에 이상준, 마담 지리 역에 김아선, 칼롯타 역에 에블린, 한보라, 피앙지 역에 이상문, 멕 지리 역에 조하린 등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스페셜 시즌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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