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곳에서 1등이 4주 연속 나온 것도 한국 신기록이며 1등 100명 돌파 기록도 한국기록원(KRI) 공인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로또리치는 가장 최근인 854회 추첨에서 34억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843회에서는 유일한 수동 1등 40억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어 834회,835회, 836회, 837회차에서도 4주 연속 수동 1등 당첨자를 배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1등 최다 배출기록은 로또리치가 보유한 1등 96명 배출 기록이다. 월 평균 1회 이상 1등 당첨자가 나오기 때문에 상반기 이내로 1등 100명 돌파가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 엄규석 수석연구원은 “로또리치는 현재까지 1등 당첨금 2,034억원을 배출 중”이라며 “분석을 통해 통계학적으로 접근한 결과 국내 최다 1등 당첨자를 배출 할 수 있었다. 1등 배출기록도 곧 100명을 돌파할 것”고 비결을 전했다.
실제로 로또리치를 통해 854회 로또 1등 34억원에 당첨된 이용구(가명)씨는 “당첨금 34억!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기적이 오네요”라고 기뻐했다.
이 씨는 “곧 있으면 1등 당첨자가 100명이라니 놀랍다”며 “로또는 운이 아니라 끈기같다”고 전했다.
진병두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