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차가버섯은 잘못된 방법으로 달이거나 끓여서 섭취했다간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차가버섯을 먹는 방법은 크게 ▲차가버섯 덩어리를 물에 우려 마시는 방법 ▲차가버섯 덩어리를 분쇄한 가루를 물에 우려서 마시는 방법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의 3가지다.
우선 차가버섯 끓이는 방법으로는 차가버섯 덩어리와 차가버섯 덩어리를 분쇄한 가루에만 해당되는 섭취법이다. 잘라낸 차가버섯 덩어리와 분쇄 가루는 100도로 끓는 물에 넣는 것이 아니라, 푹 끓인 물을 50~60도 정도로 식힌 후 차가버섯을 넣어 48시간 동안 상온에 두어 우려내 먹어야 한다.
보다 간단하게, 보다 많은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차로 타서 마시는 방법이다. 다양한 차가버섯 제품들 중에서 차가버섯 효능을 가장 많이 기대할 수 있고, 섭취도 간편한 효율적인 형태로 추출분말이 꼽힌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상락수 차가버섯이 2003년 12월에 최초로 개발해 2004년 4월 국내 최초 도입한 이후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섭취하고 있는 식품이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 차가버섯에서는 차가버섯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 체온과 같은 36.5도에 맞는 물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타서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상락수는 차가버섯추출분말의 생리활성 물질 추출 조건 및 건조 방법 설정" 이란 주제로 식품신소재학연구실과 산합협력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각종 우수한 성과를 세계 유명 학회에 수 차례 발표한 바 있다.
또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을 고농도로 추출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차가버섯 전문기업으로, 수분에 의한 성분손실 방지 및 최종 차가버섯 제품의 고형분 함량을 높인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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