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가수 후아유가 어제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별을 세는 척’을 발표했다.

2014년 싱글 ‘Tonight’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여성듀오 원셋(1set)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후아유는 2016년 싱글 ‘Baby Baby’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OST 가창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올해 1월 '너 없이는' 발표 이후 5개월여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 후아유의 신곡은 감각적인 뮤지션 케이준의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인디 포크 장르의 곡이다.

후아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부드러운 기타 연주와 피아노 연주에 후아유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한편 이번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뉴페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아유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