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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 '클레어휘트니스', 운동하는 회원 만족도 높아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05 12:54

사진=클레어휘트니스 제공
사진=클레어휘트니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여성들을 위해 여성들이 만든 클레어휘트니스는 이제 오픈한지 6개월차에 접어든 휘트니스센터이다.

상주하는 트레이너가 모두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마다 진행하는 투게더레슨 시뮬레이션, 여성호르몬, 케이스별 교정운동법과 식단 등을 토론하며 회원들 각 한명 한명의 체질에 맞게끔 조절 및 진행하고 있기로 유명하다.

클레어휘트니스의 직원들은 자체적인 교육과 토론방식을 통한 스터디로 회원들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성장 또한 돕고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서는 실무에서 회원들을 응대하고, 또 그들의 소리를 듣는 직원들이 직접 회의를 거쳐 발빠르게 애로사항등을 조절해줄 수 있는 부분들로 인하여 만족도가 좋게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휘트니스계에서 최초로 수평조직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핵심가치인 정직,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올바른 휘트니스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클레어휘트니스, 모든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수평문화를 가진 센터운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클레어휘트니스의 스케쥴과 회원등록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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