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신의손2' 등 신규맵 2종 추가 예정
캐주얼한 게임성 강화…업데이트 전까지 사전 예약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넷마블은 12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6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게임 내 각종 시스템에서 그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모든 사항들을 전면 개편 할 것을 예고했다.

사전 예약 공식사이트로 예고한 신규 콘텐츠에는 '오락실맵', '신의손맵2' 등 신규맵 2종과 원하는 캐릭터, 행운아이템을 뽑기 없이 확정적으로 얻어갈 수 있는 콘텐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100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획득권'을 업데이트 후 제공한다.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6년이 넘도록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개설한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모마TV'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 라이브 소통방송 '모마 라이브톡', 라이브 쿠폰방송 '모마 핫타임'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장수 캐주얼 게임으로서 이용자들과 소통해 나가고 있다.

이지율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