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시장 홍긍화, 이하 유사나)가 한국프로농구(KBL)와 공식 뉴트리션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유사나는 USANA Athletes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고양FC 유소년 축구팀 등을 비롯한 국내 프로 엘리트 선수 50여 명에게 유사나 뉴트리션을 꾸준히 후원하며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응원해왔다.

이번 한국프로농구 공식 후원에서는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동안 종합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헬스 팩, 효과적인 체력향상을 돕는 뉴트리밀,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프로틴 플러스 등을 선수들에게 후원한다.

오는 10월부터 유사나와 유사나가 후원하는 제품들을 전국 10개 구장 플로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올 겨울에는 서울 프로농구 구장에서 서울 SK 나이츠와 함께 유사나 브랜드 데이를 열어 한국프로농구와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사나는 올스타전, 미디어데이 등 한국프로농구 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농구 이벤트에도 유사나 제품을 지원하여 한국프로농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홍긍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지사장은 "유사나는 뉴트리션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이름 USANA의 의미인 진정한 건강을 모든 사람이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프로농구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많은 농구팬들에게 유사나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