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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없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SF단편 서식지...

입력 2019-07-26 00:44

배우유아인유재명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유아인유재명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재명은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선 창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SF단편 '서식지'로 호평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다.


유아인의 파트너로는 유재명이 캐스팅됐다.


유재명은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선 창복으로 변신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소리도 없이’의 각본과 연출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SF 단편 ‘서식지’로 호평을 이끌어낸 신예 홍의정 감독이 맡았다.


홍의정 감독은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정교하게 엮은 서스펜스 가득한 시나리오를 통해 벌써부터 영화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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