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동은 학생들의 천국이자 학원들이 밀집한 동네인 만큼 아이돌 마크와 래퍼 김하온의 출현에 오프닝 현장부터 학생들의 환영인파가 몰려들었다.
네 사람은 1,000여 개의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대치동을 탐색하던 중 입시 센터를 방문, 드라마 속에서 들었던 입시 코디네이터를 실제로 만났다.
강호동은 드라마 'SKY 캐슬' 속 교육 현실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냈다.
강사는 드라마 속 내용과 입시 현실이 "80%정도 일치"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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