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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오는 9월8일까지 모집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29 11:37

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오는 9월8일까지 모집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한다.

위 과정은 내일배움카드 소지자(실업자), 직업 능력 개발훈련 참여 재직자, 일반 훈련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목적으로는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을 학습하고, 엑셀의 기능을 이해하고, 실무예제를 통해 사무 행정 업무에 필요한 문서 작성능력을 향상 시키며, 부서 내부와 외부에서 요청된 문서작성을 위하여 자료를 조사, 정리, 편집하여 목적에 맞는 문서를 완성 시키는 능력을 함양 하는데 있다.

또한 위 과정은 노동부에서 인정을 받아 진행하는 과정으로 정보화 시대의 필수인 컴퓨터를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을 익힘으로서 사무자동화로 가는 초석을 다지게 한다.

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는 마포역 출구로부터 3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종합 취업 지원 원스톱서비스부터, 전문 취,창업 상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많은 분들이 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이수하고 다방면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에서 진행하는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월, 화,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 4시간의 교육시간으로 23일간 총 92시간의 교육일정으로 편성되어있으며, 9월 8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중부여성 발전센터에서는 위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올해 11월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교육도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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