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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한소은은 극중 입시를 위해 피아노...

입력 2019-07-31 06:05

OCN방송캡처
OCN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교내 살인 사건이라는 충격적인 소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OCN ‘미스터 기간제’에 한태라 역으로 출연 중인 한소은이 등장하는 장면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균상은 원석(이순원)과 함께 천명고의 수상한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그때 금새록이 왔다.


소현을 당황스럽게 한 사건이 있었으니 어대숲(천명고 어둠의 대나무 숲)에 소현과 강제(윤균상)를 악의적으로 합성한 낯뜨거운 사진이 올라와 소현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가 처음으로 교사 생활에 위기를 맞게 된 것.


믿었던 학생들로 인해 곤욕을 치르게 된 소현이 과연 어떤 심경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26일 방송된 4회에서는 피아노 연주 모습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소은은 극중 입시를 위해 피아노 레슨을 받게 된 장면을 촬영하며, 피아노를 직접 연주해 실력을 뽐낸 것.


실제로 한소은은 어린 시절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오랫동안 피아노 실력을 쌓아온 ‘진짜 능력자’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혜(우현주)는 자신의 호출에 늦은 윤균상에게 “왜 이렇게 늦게 왔냐. 나를 보필하려면 빨라야 한다. 내 라인 타고 싶으면 사람이 빨라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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