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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강호동, 안재현 어깨 근육에 깜짝? "광희에서 김종국 됐다"

입력 2019-07-31 06:18

사진=tvN‘신서유기외전강식당3’
사진=tvN‘신서유기외전강식당3’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식당3’ 강호동의 공포 안마가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의 마지막 영업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여유시간이 생기자 서로에게 안마를 해줬다.


특히 강호동은 규현에 이어 안재현의 어깨를 안마하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완전히 터미네이터"라며 근육을 키운 안재현의 몸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깜짝 놀랐다. 처음 볼 때는 몸이 거의 광희였는데 이제는 거의 김종국"이라고 추켜세웠고, 안재현은 "사람이 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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