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 장동민은 라마단 금식 해제 후 손님들이 한 번에 몰려들자 "안에는 너무 복잡해 바깥에서 웨이팅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유권은 대기 번호와 일행수를 체크했다.
이에 떡볶이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떡볶이가 나갔고, 결국 예상치 못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수가 있었고 신봉선은 "쏘리쏘리"를 연발하며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번호표가 없는 이들은 입장할 수 없었고 또 다른 이들은 오래 기다려 입장했지만 떡볶이가 다 떨어져 먹을 수 없게 됐다. 소녀들이 실망하자 장동민은 재료를 긁어모아 마지막 떡볶이를 주며 튀김도 서비스로 줬다.
김동현은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늘어놓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의욕을 분출했다.
멤버들은 바쁜 상황 속 김동현이 적응하기도 전에 얼른 앞치마를 전달하고 일을 줬다.
김동현은 몰려드는 손님에 "노 프라블럼"이라며 2층을 개조해 공간을 확장하고 3명의 손님을 더 앉혔다.
김동현은 적극적으로 주문을 유도하는 가운데 메뉴판에 없는 라면을 언급하는가 하면 술을 팔지도 않는데 소주를 주문 받았다.
이를 안 장동민은 "너 출연료 줄테니 집에 가. 식당에서 술 안 판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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