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식물추출물에 기반을 둔 원료주의 기초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그라소피’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신제품 ‘아쿠아 워터풀 젤크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라그라소피 플랜테라피(FRAGRASOPHY PLANTHERAPY)는 향기를 철학에 오롯이 담은 향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쿠아 워터풀 젤크림은 ㈜쵸이스코스메틱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만든 첫 출시 제품이다.

아쿠아 워터풀 젤크림은 여름철 속 당김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슬리핑 수분 젤 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풍부한 수분 공급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밝은 피부를 유지시켜 줄 수 있으며, 끈적임 없는 젤 텍스처를 사용해 산뜻함을 더했다.

프라그라소피에 따르면 아쿠아 워터풀 젤크림은 특허 성분인 돌외추출물(특허등록번호 제10-0667448호)이 함유된 피부조성물로서, 돌외추출물 유효성분은 피부결 정돈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화장료의 보존 안정성도 높였다.

프라그라소피 담당자는 “나이, 자외선 등 내 외부 환경 요인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의해 일어나는 피부 현상은 피부 두께의 변화와 세포 수 감소, 피부 신진대사의 저하 등이 있을 수 있고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파괴로 피부의 표면이 주름지고 거칠어 질 수 있다”며 “프라그라소피는 피부노화를 억제하기 위해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그라소피는 ㈜쵸이스코스메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소비자의 피부건강을 위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