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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하루면 유혹" 발끈한 이유

입력 2019-07-31 14:42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사진=SBS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에 발끈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송지인, 장진희, 가수 로시,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차량으로 이동 중이던 멤버들은 수다를 떨며 무료함을 달랬다.


특히 전소민은 "(양)세찬이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라고 언급하자, 유재석은 "그 중 하나가 너이지 않냐"라고 몰아가기를 시작했다.


이를 듣던 송지효도 "개인적으로 소민이와 세찬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거들자, 전소민은 "나는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있는데"라고 황당해했다.


그러자 하하는 "소민이는 세찬이 못 꼬신다"라고 말하며 그를 자극했고, 전소민은은 "내가 안 꼬시는 거다. 하루면 꼬신다. 있다가 우리집에 와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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