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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에 높은 휴대성 갖춘 ‘인텍스 듀라빔 스탠다드 에어매트’ 주목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31 14:51

고퀄리티에 높은 휴대성 갖춘 ‘인텍스 듀라빔 스탠다드 에어매트’ 주목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세계적인 에어매트 브랜드인 인텍스의 ‘인텍스 듀라빔 스탠다드 에어매트’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세계코리아는 인텍스와의 계약 체결로 자사 브랜드인 ‘카르닉 스포츠’를 통해 제품을 독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에어매트 브랜드 인텍스와의 계약 체결로 우수한 제품 공급에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은 신세계코리아에서 독점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퀄리티의 제품을 다수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텍스 듀라빔 스탠다드 에어매트는 내장형 전동펌프로 별도의 펌프 없이도 약 2분 안에 빠른 공기 주입과 배출이 가능해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무엇보다 전통적인 다우니 공법의 기존 에어매트와 달리 특허기술인 ‘듀라빔 파이버테크’ 공법을 채택해 내구성을 극대화시켰다.

‘파이버테크’ 공법이란 수천 개의 경량 고강도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구성된 섬유 기반 특허기술로, 다량의 면사를 에어매트 내부에 촘촘하게 나열하는 제작 방식을 말한다. 이를 통해 누웠을 때는 허리를 수평으로 유지시켜주고 척추를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는 높은 지지력을 확보했다.

또한 다리, 엉덩이, 허리, 어깨, 목, 머리 등 몸의 6곳으로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균형을 유지시키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2층 입체구조를 적용하여 사람이 누워도 변형이나 기울어짐이 거의 없어 묵직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품질면에서 검증된 소프트벨벳 원단을 표면처리하여 미끄럽지 않으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강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아 실내 좁은 공간이나 손님용으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측면 및 바닥은 무독성 PVC방수재질로 되어 있어 야외 냉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쿠션베개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베개를 챙기지 않아도 되며 이음새 부분은 깔끔하고 견고한 마감처리로 쉽게 터지거나 찢어질 걱정이 없다. 인텍스 에어매트 듀라빔 스탠다드 에어매트는 광폭 싱글 사이즈와 퀸 사이즈 2종으로 선보여졌으며, 구매는 카르닉스포츠 공식몰 및 매장, 주요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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