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 성시경의 요리로 저녁이 완성됐다.
드라마 촬영 중에 달려온 김민규는 "저 없이들 재미있으신가요"라며 등장했다.
김민규는 회원들을 지나쳐 채지안 옆에 앉았다.
김민규는 "잠을 포기하고 온 거다. 또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달콤한 시간도 잠시 채지안은 김민규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채지안의 솔직 고백에 놀란 김민규는 “이건 좀 너무하다”라고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화민규’로 변신한다.
사랑싸움이 발발했고, 두 사람의 단짠을 오가는 예측불허 대화에 현장 스태프들도 함께 마음을 졸였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동시에 기둥이 돌아갔고 민선이 조금 더 먼저 떨어져 가영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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