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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김민규는 잠을 포기하고 온 거다...

입력 2019-08-08 09:23

MBC제공
M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 보석배 베개 싸움이 벌어졌다.


양세형, 성시경의 요리로 저녁이 완성됐다.


드라마 촬영 중에 달려온 김민규는 "저 없이들 재미있으신가요"라며 등장했다.


김민규는 회원들을 지나쳐 채지안 옆에 앉았다.


김민규는 "잠을 포기하고 온 거다. 또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달콤한 시간도 잠시 채지안은 김민규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채지안의 솔직 고백에 놀란 김민규는 “이건 좀 너무하다”라고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화민규’로 변신한다.


사랑싸움이 발발했고, 두 사람의 단짠을 오가는 예측불허 대화에 현장 스태프들도 함께 마음을 졸였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동시에 기둥이 돌아갔고 민선이 조금 더 먼저 떨어져 가영의 승리로 돌아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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