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경제

‘미운우리새끼’ 과거 김현철은 개그 프로에서 지휘...

입력 2019-08-13 07:35

SBSTV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SBSTV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김현철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전파를 탔다.


과거 김현철은 개그 프로에서 지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주변인들은 김현철이 실제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김현철의 지휘 사랑은 지금껏 쭉 이어져오고 있었다.


이상민은 집을 둘러보며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김현철은 이후 "클래식 재밌죠?"이라며 관객들을 반갑게 맞았고, "겨우 한 곡 했는데 힘들어 죽겠다"고 토로했다.


특유의 재간으로 관객들을 웃게 만들기도.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김현철과 단원들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계인은 또 강아지와 닭도 키우고 있어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