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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모습에 감동을 받은 사람은 바로...

입력 2019-08-13 18:49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 이동주(김정현)가 김은지(한소현)에게 관심 없다고 말했다.


이동주는 최송아가 제니 한(신다은 분)과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침 집으로 찾아갔다.


도착하자마자 이동주는 지화자(윤복인 분)에게 여행 비용을 드렸고, 예비 사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모습에 감동을 받은 사람은 바로 최송아. 그의 애정어린 행동에 최송아는 고마워 어쩔 줄 몰라했다.


왕수진은 아침 식사자리에서 제니 한에게 다시 한 번 "나도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제니 한은 "아니, 나 엄마 가면 안 가"라며 선을 그었다.


왕수진은 "나 말고 다른 사람 가는 것 아니지?"라고 물었고 이 때문에 제니 한이 걱정했다.


안만수는 "내게 맡겨라. 걱정말라"고 안심시켰다.


이를 듣고 이동주는 "무슨 소리냐"며 언성을 높였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고 당장 나가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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