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최연제는 평소 관심 있었던 한의학 공부를 시작했고 6년에 걸쳐 공부한 끝에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가 됐다.
1993년 직접 작사한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청춘스타라는 타이틀을 얻은 최연제. 가수 데뷔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라디오 방송에서 활약하다가 어느 순간 모습을 감췄다.
최연제는 이날 방송에서 "자연임신을 두 번 했고 유산을 했었다"며 과거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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