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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행사의 마지막 무대에 서게~

입력 2019-09-06 09:05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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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산시의 공식 초청을 받는 내시경 밴드의 모습이 담겼다.


안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안산 여르미오 페스티벌’ 주최측은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를 초청해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행사의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된 멤버들은 이번 기회에 신곡을 내기로 결정하고, 약 한달 간의 시간 동안 바쁜 스케줄을 틈타 곡 작업부터 녹음, 연습까지 병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부용은 본인의 가게를 모임 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형, 누나들의 매니저를 자처했다.


신곡의 작곡을 맡은 장호일은 멤버가 다 함께 참여해 작사하는 것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말들을 던지기 시작해 본인들도 놀랄 정도의 트렌디한(?) 가사를 탄생시켰다.


이를 처음 들은 매니저 부용도 깜짝 놀라 신곡 ‘하와이 댄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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