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캄보디아·네팔·미얀마 등 주요 언어 통역 제공

이번 VR체험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고용허가제 소수업종 체류지원 행사’에 공단이 함께 참여해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 지난 7월 10일 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또한, 공단이 선발한 외국인 안전리더가 교육에 함께 참여했다.
이를 통해 라오스·캄보디아·네팔·미얀마 등 주요 언어 통역을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안전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심연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정착하도록 공단은 관계 기관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