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심장암 증상’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경우는 불완전

입력 2019-09-08 01:09

심장암
심장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심장암은 대부분의 양성 심장종양은 수술절제가 최선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경우는 불완전 제거에 비해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심장이식 등의 효과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심장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검사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선별검사로는 심장 초음파가 효과적이다.


발생 빈도가 극히 낮아 명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대표적인 양성 심장암인 점액종의 경우 점액종의 가족력, 여성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심장 내에 종괴가 생긴 경우를 심장 종양이라고 하는데, 악성종양인 경우 심장암이라고 한다. 심장암은 대부분 다른장기에서 전이된 전이성 심장암의 형태로 나타난다.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한 심장은 우리 몸에 펌프 역할을 담당하여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