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이언주 '주사위 던졌다' 여의도 초토화...네티즌 시민 '화들짝' 이런 정치인 처음

입력 2019-09-10 17:29

이언주 '주사위 던졌다' 여의도 초토화...네티즌 시민 '화들짝' 이런 정치인 처음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이언주 국회의원의 일거수 일투족이 그야말로 여의도 정치권을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하는 등 충격과 이슈의 연속성을 던지며 과감한 정치적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이언주 정치적 액션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 부류층에선 싸늘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그녀의 행보를 비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부류도 많은 까닭에 그의 행보를 둘러싼 논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언주 키워드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삭발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아울러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증도 커진다.

이언주 의원은 1972년생으로 부산에서 출생했다. 무소속이다.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따. 2008년 에쓰오일 상무를 역임했다. 앞서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일련의 행보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과 함께 사실상 노동 현장에서나 볼 수 있는 투쟁 형식으로 국민과 소통했다.

이에 따라 이언주 의원의 행보에 대해 자유한국당 여성 의원들이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이언주 이미지 = JTBC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