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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멤버들이 탈락하고 남은 어둠의? `런닝맨`

입력 2019-09-11 06:16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팬들과 만나는 런닝구' 국내 팬미팅을 공개했다.장예원은 김종국에게 귀여운 애정공세를 보여주면서 평소 '평정심 유지 1인자'라고 불리던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또한 송지효는 김종국을 향해 “이상형이에요”라고 돌발 애교를 보여줬고 전소민도 이를 따라 양세형에게 해서 웃음을 주게 됐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탈락하고 남은 어둠의 신 후보는 소녀시대 써니, 배우 이광수, 방송인 하하였다.


3개월 동안 팬미팅이 시작되기에 앞서 PD는 유재석에게 큐시트 카드를 건넸다.


'오늘 이 안에 스파이가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던 것.


멤버들은 "이게 뭐냐, 녹화냐"라고 놀랐다.


멤버들은 "어렵게 준비를 했는데 또 이렇게 스파이가 있는 거냐"라며 서로를 의심했다.


마지막으로 하하, 써니, 이광수가 어둠의 신의 정체를 밝히게 됐고 결국 하하가 예언자이자 어둠의 신으로 판명나면서 멤버들이 승리하게 됐다.


두 사람은 레이스 도중 얻은 힌트로 어둠의 신과 예언자가 동일인물인 사실을 알게 된 것.


어둠의 신이 멤버들에게 혼선을 주기 위해 힌트를 뒤바꾸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온 정황이 드러났다.


스파이에 대한 힌트는 개별 무대 때 관객들의 함성이 120 데시벨을 넘으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김종국과 전소민은 '꾹민남매'의 별칭 답게 케미를 돋보이며 고난이도 커플 안무를 보여줬고 송지효와 전소민도 멍돌자매의 섹시댄스를 연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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