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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C인증 자동차 코일매트 브랜드, '마차코일매트' 주목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9-11 16:30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 등 무검출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 전 차종 맞춤 제작으로 완벽 커버

국내 KC인증 자동차 코일매트 브랜드, '마차코일매트' 주목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마차(MACHA)'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KC안전인증마크를 획득한 차량용 코일매트 ‘마차코일매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앞서 시중에 판매 중인 코일매트 업체 5곳 중 4곳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발암물질)가 일반기준치보다 최대 2000배 이상 높게 검출된 바 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 제품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으로 생식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이다. 눈, 피부, 점막에 자극을 일으키고 간독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 이에 '마차'는 국내 최초로 KC안전인증마크를 획득한 자동차 코일매트 '마차코일매트'를 출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KC안전인증마크는 국가적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품질관리를 시행하며, 인체에 무해한 안전제품에만 부여되는 국가통합 인증마크다. 국내에서 코일(상단),미끄럼방지(하단),발판패드까지 KC인증을 받은 코일매트는 마차코일매트가 최초다.

마차코일매트는 전제품이 확장형으로 제작되며, 이는 순정매트가 미치지 못한 공간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제작된다. 커버업과 스포츠 패드, 코일매트, 그리고 마차 정품 인증마크 엠블럼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20가지 색상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취향에 따라 차량 내부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4가지 커버업(COVER-UP) 색상(옐로우, 블랙, 레드, 그레이)과 5가지의 코일매트 색상(그레이, 블랙, 레드, 브라운, 베이지)이 마련되어 있다.

마차코일매트는 국내 유일 KC인증 원단을 사용해 프랄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 BBP ,DIBP)와 중금속(Dd, Pb, Crvl, Hg) 무검출로 확인된 바 있다. 불과 열에 강한 PVC 난연 소재 사용으로 화재나 폭염에도 안심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고집스러운 원칙을 지키며 원단부터 직영 공장을 통한 자체 생산 및 발송을 통해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천연고무나무 성분으로 코팅된 격자구조의 코일컬들이 오래 사용해도 늘 처음과 같은 쿠션감을 유지하며, 미끄럼 방지 엠보가 밀림현상을 방지해준다. 전 차종에 맞춤 제작으로 정밀하고도 완벽한 커버가 가능하며, 고정 고리가 매트를 차량에 꼭 맞게 밀착시켜 카매트 들림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강력한 먼지 포집 능력과 수분 방수 능력으로 차량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 이물질은 간단히 털어내기만 해도 제거된다. 간편 세척 기능 덕분에 물세탁이 쉽고 세탁 후에도 쉽게 건조된다. 불과 열에 강한 PVC 난연 소재 사용으로 성능과 안전을 동시에 잡았다. 간편 세척이 가능해 간단히 털어내기만 하면 이물질이 제거되고, 물세탁 후에도 쉽게 건조된다.

한편, 현재 마차코일매트의 출시를 기념해 론칭 이벤트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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