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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전참시

입력 2019-09-19 11:46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유규선이 도티의 임시 매니저로 하루 동안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그려졌다.


도티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전현무는 "도티의 인기가 엄청나다. 아이들에게는 초통령이다"고 말했다.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고 말했다.


처음 도티와 함께 한 유규선이 어색해하자 도티는 그를 칭찬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유규선은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 줘서 기분이 좋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유규선은 아침밥부터 차문을 열어주는 등 도티를 세심하게 챙겼고, 도티 역시 유규선에게 "먹여드릴까요?"라며 빵을 먹여줬다.


매니저는 "먹을 수밖에 없었다. 너무 순수하게 줬다. 거절할 수 없었다. 시작이 좋다. 병재는 차 안에서 방귀나 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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