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는 그간의 육아, 태교 동안 쌓인 피로를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풀었다.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 생활 중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3~4년 정도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데뷔 당시 귀여운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1997년생인 율희는 올해 23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지만 단발 변신 후 여전한 앳된 외모를 보여 놀라움을 줬다.
시청자들은 "긴 머리든 단발머리든 다 예쁘다" "솔직히 진짜 예쁘다" "어려보이고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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