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성우 서유리의와 제작자 겸 가수 최병길 부부의 위트 넘치는 일상이 관심이다.

최근 최병길은 자신의 SNS에 스테이크 사진을 올리며, "전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무려 한우 안심을 사주신 아내님 감사합니다. 물론 요리는 셀프로"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의 요리 거부(?)로 직접 구운 스테이크가 먹음직스러운 모습.

서유리는 지난 추석 전통 음식이 아닌 스페인 냄비요리 끼수엘라를 만들어 공개하면서 이들 부부의 색다른 요리 생활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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