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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키가 커도 문제? 마지못해 '쩍벌'.. 웃픈 사연

입력 2019-09-26 01:17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배우 오윤아가 큰 키로 인해 고충을 겪는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로, 170cm의 큰 키로 늘씬한 몸매 라인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오윤아의 키는 한국 여성 평균인 162.3cm를 훌쩍 뛰어넘는 장신이다.

그만큼 현장에서 겪는 고충도 남다르다는 고백이다.

오윤아는 25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빈번하게 겪는 '쩍벌' 일화를 공개했다.

큰 키 때문에 다리를 벌려 상대의 키를 맞춰준다는 것. 한 앵글에 잡혀야 하는 촬영 특성상 경사로에선 특히 그의 고충이 더욱 커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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