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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찾아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입력 2019-10-02 10:24

MBC놀면뭐하니방송캡처
MBC놀면뭐하니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젝트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트로트 작곡가 박현우를 찾아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녹음했다.


제작진은 가수 김연자와 태진아, 진성을 초대한 후 유재석의 녹음된 CD를 들려줬다.


폴킴과 헤이즈 픽보이의 보컬 눈치를 듣고 폴킴과 픽보이가 “제가 방해가 되지 않은지 걱정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아니다. 제 드럼이 방해다”라고 했고 선우정아는 유재석을 보고 “이제야 인정하시네요”라고 직언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픽보이는 방송 후 달라진 근황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는가 하면 헤이즈는 유재석에게 예능 블루칩으로 인정(?) 받고 이후 섭외가 봇물처럼 쏟아졌지만 여전히 출연이 어렵다고 해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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