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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고 햇빛 쐬면 피부 온도 최대 2.5도 증가?

입력 2019-10-16 08:03

FRJ, 자체 발열하는 기능성 청바지 ‘슈퍼 히터 데님’ 4종 출시

청바지 입고 햇빛 쐬면 피부 온도 최대 2.5도 증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날씨가 추워지자 패션업계가 보온성이 강조된 제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가운데, FRJ가 체온 유지 및 발열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킨 겨울용 데님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는 자연 햇빛을 이용해 보온 기능성을 높인 광발열 청바지를 비롯해 캐시미어, 이중기모를 활용한 겨울용 데님 4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슈퍼 히터 광(光)발열 밍크 진’은 지난 밍크 데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대표적인 섬유기업인 벤텍스사의 히터렉스 원단을 사용해 빛을 받으면 자체 발열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실제로 성능 테스트를 위하여 히터렉스 원단 청바지를 입은 실험자에게 50cm 거리에서 20도의 인공 빛을 약 20분간 쐰 결과, 히터렉스 원단을 가공한 부분이 미처리된 부분보다 피부 온도가 약 2.5도, 청바지의 표면 온도는 약 5도 가량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외에도, 따뜻한 보온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한 ‘슈퍼 히터 웜 진’은 폴라폴리스 본딩 원단을 두 겹 겹친 이중직 기모를 사용해 방한∙방풍 효과에 탁월하며, ‘슈퍼 히터 밍크 퍼 데님’은 청바지 안감에 밍크 털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고급 캐시미어 원사 5.6%를 섞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캐시미어 진’도 만나볼 수 있다.

슈퍼 히터 데님 4종은 클린 워싱 및 컬러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청바지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신축성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FRJ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철 보온을 위해 청바지 안에 내의를 따로 입게 되면 원하는 핏이 안 나올 수 있다”며, “FRJ는 추운 날씨에도 청바지를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과 핏 둘 다 잡은 광발열 데님을 출시했으니, 올겨울 추위걱정 없이 청바지 스타일링을 즐기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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