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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모리(polyamory), 다수와 즐기는 연애? 동의 없었다간 큰 일

입력 2019-10-30 17:53

폴리아모리(polyamory), 다수와 즐기는 연애? 동의 없었다간 큰 일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폴리아모리를 내세워 실상은 SNS상에서 여러 이성과 접촉하고 눈을 돌린 남성의 사연이 29일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 공개됐다.

폴리아모리(poly:복수+amory:사랑)가 무엇일까.

가수 남태현은 이 폴리아모리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한 바다.

지난 4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 '남태현의 러브코칭'에서다.

남태현은 "마음에 드는 상대가 폴리아모리스트라면 지금 생각으론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다양한 취향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효과가 있는 방법일 것 같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폴리아모리, 새로운 발상의 차원에서 다수와 연애를 즐긴다는 것은 나쁘지 않겠다고도 봤다.

다만 그는 "동의 없이 그런 건 무리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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