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정정엽, 임태빈이 키즈모델선발대회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발탁된 아역배우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정정엽과 임태빈은 최근 진행된 아역 기사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정정엽, 임태빈은 다양한 의상과 표정, 포즈 등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정정엽은 2013년생으로, 다양한 사진과 영상촬영에 참가해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귀엽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똘망똘망한 눈빛이 딱 그 나이대 아역배우의 모습을 표현했다. 2011년생인 임태빈 또한 각종 드라마 영화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아역배우로, 밝게 웃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쾌활한 긍정 에너지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정정엽, 임태빈은 각각 7세, 9세 밖에 되지 않은 아주 어린 아역배우다. 그럼에도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발탁된 아역배우로서 존재감을 당당히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정정엽, 임태빈 등의 당당한 아역배우를 선발한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모델선발대회를 열어 모델의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10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ATONINE 키즈화장품 메인모델선발대회를 신청접수한다. 4세부터 13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4일 오후 5시에 키아나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3시에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키아나 1년 소속계약,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과 백화점상품권 2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 백화점상품권 10만원과 프로필 촬영권이, 은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 백화점상품권 5만원, 특별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을 받게 되며, 수상자들 모두에게 상장이 주어진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