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코리아가 11월 7일 피르마체인 암호화폐 FCT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블록체인 전자 계약 솔루션 ‘스테이블독스’에서 사용되는 FCT는 지난 9월 빗썸 글로벌 거래소에 최초 상장되었다. 스테이블독스에서 진행된 모든 계약은 고유 식별 값을 가지며 블록체인에 등록된다. 완료된 계약이 위변조될 경우 블록체인상에 등록되어있는 고유 식별 값과 최초 고유 식별 값의 비교를 통해 계약서의 위변조 여부를 손쉽게 판별할 수 있다.
피르마체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가 신뢰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계속해서 FCT를 상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거래소뿐만 아니라 FCT의 실제 사용처인 스테이블독스 또한 고도화 시켜 FCT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상승시키려 합니다. 라고 밝혔다.
최근 빗썸은 상장, 공시 투명성을 강화하는 가상통화 공시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법률, 기술, 핀테크 등 각 분야에서 유능한 변호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상장 심의 자문단을 상장 심사 과정에 참여시키는 등 지속해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조처를 해 나갈 예정이다.
빗썸 글로벌에 이어서 빗썸 코리아 상장에 성공한 FCT의 차기 상장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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