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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코리아, 세계 최초로 양(羊) 전용 바이오캡슐 개발 성공하다

입력 2019-11-28 09:14

프리미엄 가축시장 진출로 매출 극대화 나서다

유라이크코리아,  세계 최초로 양(羊) 전용 바이오캡슐 개발 성공하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양(羊) 전용 바이오캡슐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내년 상반기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전세계 양 12억두 규모 글로벌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가 이미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축우 및 송아지용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통해 확보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3년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양의 질병관리에 특화된 양(羊) 전용 바이오캡슐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양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 전세계 특허 출원을 이미 완료했으며, 2020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양 시장에 공급될 방침이다.

특히 호주 및 뉴질랜드 등 양 축산업에 특화된 오세아니아 시장과 양고기 소비 최대국들이 밀집된 중동 시장을 타겟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김희진 대표는 “양은 구제역 등 질병 관리에 취약한 동물이다. 반추위 동물인 양의 생체 스터디와 캡슐 개발에서부터 농장 PoC까지 3년이상의 연구개발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새로운 버전의 캡슐 개발을 세계 최초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전세계 양(羊) 12억 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무대로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글로벌 주요 10개국(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 양고기 수출 가치는 약 69억 달러 (원화 8조 1천억원)로 프리미엄 마켓 등 양(羊)은 확장 가능성이 큰 대규모 축산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5년 이상 축적된 5억건 이상의 가축 질병 빅데이터를 보유한 유라이크코리아는 가축 생체데이터 분석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우(成牛, 다 자란 소)에서 송아지, 양(羊)으로 대상을 넓혀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해외 스마트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현재 유라이크코리아는 라이브케어 EU(덴마크) 법인 및 브라질 법인 설립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금년 11월 말까지 해당 해외법인 추가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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