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째깍악어는 지난 13일 성동구 왕십리로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역점에서 아동돌봄지도사 1급, 2급 합격자에 첫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아동돌봄지도사는 돌봄선생님(일명 악어선생님)에 동기부여하고 부모 회원들에 좋은 선생님 풀을 확보에 매칭하기 위해 째깍악어가 12월부터 첫 발급하게 된 민간자격증이다.

이번 아동돌봄지도사 과정은 아이돌봄서비스 째깍악어에서 육아가정으로 매칭된 선생님들 중 평점 9.5/10.0점 이상, 돌봄 횟수 200회 이상(1급 기준)인 최종 합격자 7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악어선생님 회원 약 23,000명 중 일부로, 실제 돌봄을 통해 부모님으로부터 전문성, 성실성, 아이의 반응을 토대로 평가받은 만큼 실력이 검증됐다.

이 수여식을 위해 째깍악어는 악어데이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악어데이는 째깍악어가 악어선생님들과 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올해는 신년회, 째깍학교(홍진아 멘토 편), 스승의 날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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